현판소설 리뷰 게이트에서 카페라도 할게요. 환생 힐링 헌터

현판소설 리뷰 게이트에서 카페라도 할게요. 환생 힐링 헌터

던전에서 파밍하다 죽었다.죽기 직전에 생각했다. '던전 들어오지 말걸. '과거로 돌아가면 정말 안전하게 살 것이다.… 안전하게…게이트 앞에서 카페라도 할까?

주인공은 E급 헌터로 파밍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죽어 가면서 던전에 들어가지 말걸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헌터가 된 직후로 회귀합니다. ​주인공은 회귀후 절대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 합니다. 주인공은 누나들이 있는데 던전에  들어가는 걸 반대하는데 누나들에게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죽기전 파밍해 놓았던 것들이 그래로 인벤토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회귀전 몬스터 사냥보다는 파밍을 주로 했었고 언젠가 쓸모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잡동사니를  엄청 모아났습니다.

​주인공은 던전에 들어가지 않고 던전 주변에서 카페를 할 생각을 하는데 던전 부산물을 가공 해주는 상점에서 카페에서 사용할 테이블 등을 주문합니다. 주인공이 죽기전 가장 많이 파밍했던 것은 커피콩이고 그리고 주인공은 3년 뒤에나 밝혀지는 능력들을 알고 있어서 일반인도 게이트 주변에 올 수 있도록 하는 물건을 이용해 커피점을 세웁니다.

​​주인공의 커피점은 생각보다 엄청 잘 되게됩니다. 직원을 구할때 상위등급의 헌터를 카페 직원으로 채용하고 카페가 커지고 발전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헌터물 소설은 아니지만 힐링물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