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법사는 절대고수

신마(神魔) 백유진. 내가 새로운 세상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 그러나 나는 다시 나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나의 세상에서도, 나는 
가장 위대한 마법사가 되겠다.

백유진이 살고 있는 세상은 과학과 현대가 결합된 세상입니다. 유진은 백색마탑에 15세에 입학했지만 교통사고와 고독에 의해서 마나를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유진은 교통사고로 정신이 무림으로 차원이동 되어 유진은 다른시림의 몸에서 깨어나고 무림에서 전대 천마를 죽이고 천마가 됩니다. 40년정도 시간이 흘러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와 자신의 몸에서 깨어납니다.

유진이 살던 원래 세상은 무공은 없고 마법사가 귀족이된 세상입니다. 백색, 흑색, 적색 마탑 등 수많은 마탑과 마법사 귀족 가문이 있습니다. ​​돌아온 유진은 교통사고 전의 성격과 완전 다른 성격이 되었고 고독을 제거하고 다시 마력을 회복합니다.
​​유진은 마나를 잃었을 때도 마법 수식의 이해는 엄청 뛰어난 인물이였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이전 교통사고와 고독을 누가 지시했는지 조사를 하고 자신의 큰아버지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법사 최고의 기관인 위저드 협회에 자신의 고독 사건으로 백색마탑에 졸업장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물론 유진이 새롭게 정립한 논문을 제시하며 위저드 협회와 백색마탑의 대리인들에 졸업증과 유진은 1년 동안 조교로 백색마탑의 교수를 도와 주기로 합니다. ​​무림에서 돌아온 절대자가 자신의 몸에서 깨어나 자신에게 누가 위해를 가했는지 찾아가며 흑마법과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이 소설은 현판소설이지만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여러 이론들을 소설에 맞춰 각색하고 사용한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특히 유진이 마탑에서 강의를 하는 부분에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소설이였습니다.

​소설은 현대판타지 소설이지만 글의 설정부터 내용 진행이 정말 잘 짜여졌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읽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